(사진제공=안양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9일 소방안전체험관에서 미국 가든그러브市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가든그러브시 고등학생 12명은 이날 안양소방서 안전체험관을 찾아 우리나라 소방차와 구급차 등 소방장비를 살펴보고 심폐소생술 교육, 미로체험,연기체험,소화기체험 등 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체험관 관계자는 “화재예방의 조기교육 실현으로 우리나라 소방안전체험 시스템이 선진국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면서 “이 같은 결과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