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주한 러시아 대사관이 한국에서 자국민들을 철수시킬 계획이 없다고 9일 밝혔다.니키타 하린 러시아 대사관 공보관은 인라 리아노보스티 통신을 통해 “현재 대책을 논의하고는 있지만 대피와 관련 징후나 결정이 없다”고 말했다.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역시 현지에서 자국민을 철수시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