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자매도시 베트남 꽝남성과 우호증진 방안 협의

2013-04-09 13: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방한한 자매도시 베트남 꽝남성 대표단과 우호증진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올해 열리는 꽝남성 문화유산 축제에 시 문화 공연팀을 파견하는 것과 학생간 교류를 위해 양 도시 초등학교간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산시와 베트남 꽝남성은 2004년 3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행정 민간 부문 등에서 다양한 교류를 진행중에 있으며, 작년 9월 제24회 오산 시민의 날 행사에 꽝남성 축하예술단이 방문해 공연을 한 바 있다.

곽상욱 시장은 “꽝남성과의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이 심도있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간 행정 문화 스포츠 경제 등 다방면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