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첫 투자권유대행인 모집 보도자료 내

2013-04-08 10: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처음으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 보도자료를 냈다.

8일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투자권유대행인은 (따로 공고 보도자료 없이) 상시로 뽑아오고 있었다”며 “올해는 적극적으로 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하기 위해 언론사에 공고 보도자료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권유 위탁계약을 하나의 회사와 체결하고 금융투자협회에 등록해 금융투자상품의 투자권유대행업무를 수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전문자격시험에 합격 후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을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뽑을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체계적인 등록교육 프로그램과 추가적인 자격증 취득교육을 통해 투자권유대행인이 경쟁력을 갖춘 자산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투자 권유대행인이 되면 금융상품판매금 60%~75%, 주식위탁매매금 50% 비중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은 1년 동안 금융상품판매금 80% 보수율과 이행보증보험료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