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새내기 공무원 현장투어

2013-04-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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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의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등 행정수요 예측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12일과 15일 이틀 진행되는 교육의 대상은 신규 70명, 전입 68명 등 직원 138명이다.

교육 내용은 자치구 주요 추진사업 및 현황 설명이다. 또 동작자원봉사센터, 사당노인종합복지관, 국립서울현충원, 사육신묘지공원, 흑석동 빗물펌프장, 신대방동 특급호텔 건축 현장 등 주요시설을 둘러본다.

문충실 구청장은 "신규 및 전입 공무원들이 우리지역을 바로알고 활기찬 변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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