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품목은 대우루컴즈 LED TV 32형과 하이얼 LED TV 22형으로 각각 31만원, 22원에 판매한다. 이는 유명 브랜드 제품의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롯데마트는 작은 사이즈의 TV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로 지난해 40인치 이하 TV 매출은 전년 대비 10%가량 증가했다.
대우루컴즈 LED TV는 80여개 대우루컴즈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하이얼 LED TV는 70여개 대우일렉서비스 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간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병률 롯데마트 생활가전CMD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작은 사이즈의 TV 수요를 고려해 1형당 1만원 가격을 책정하며 저렴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거실 이외의 공간인 안방이나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