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뜨거운 안녕 극찬…심사위원 "한 편의 시 같다"

2013-04-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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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뜨거운 안녕 극찬…심사위원 "한 편의 시 같다"

악동뮤지션 뜨거운 안녕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팝스타2' 악동뮤지션이 '뜨거운 안녕'으로 극찬을 받았다.

7일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결승에 오른 악동뮤지션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날 이찬혁은 밤을 새우며 편곡에 힘을 쏟았으며, 직접 작사한 랩도 섞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아무리 생방송이고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지만 솔직해지고 싶다. 방예담과 악동뮤지션 노래는 바꿔부르기 미션이 훨씬 좋았다. 뜨거운 안녕은 참가곡이라기보다는 파이널송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사는 정말 시 같다"며 93점을 줬다.

이어 박진영은 "재능이 있는 친구들을 보면 걱정이 된다. 노력과 공부가 없으면 그 재능은 10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조언과 94점을, 보아는 "좋은 무대는 아니다. 그런데 찬혁 군이 랩을 너무 잘 썼다. 시 같다는 표현을 해줬는데 그 부분에 감동받았다"며 9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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