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前서울시장, 한양대 대학원 특임교수 임명

2013-04-06 11:0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양대 대학원 특임교수로 임명돼 이달부터 강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는 오 전 시장이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앞으로 1년간 일주일에 한번 '고급도시행정 세미나' 수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은 행정인 양성을 목적으로 관련 이론과 실무를 연구하는 특수대학원이다.

오 전 시장은 지난 2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고문 변호사를 맡기도 했다.

한양대 관계자는 "오 전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쌓은 경험을 대학원생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