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호평1차 대명루첸’ 분양임대 1130가구 공급

2013-04-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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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혜택, 자연환경 및 교통·편의시설 다양

'호평1차 대명루첸' 광역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대명종합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에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호평1차 대명루첸’을 공급한다.

호평 1차 대명루첸은 최고 33층 15개동, 1130가구(전용면적 49~84㎡)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5년 동안 임대로 살다가 확정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낮은 금액으로 우선 분양 받을 수 있다.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고 임대기간이 보유기간에 포함돼 바로 매도해도 양도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주변에 천마산과 호만천이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ITX-청춘·경춘고속도로·46번국도·수석~호평 도시고속화도로 등 이용이 쉽다. 6월에는 서울 잠실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는 M버스도 개통된다.

유치원과 호평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했고 이마트·CGV·호평문화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최고등급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한다.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설계가 적용되고 층간 소음절감 시스템을 도입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5년 6월로 예정됐다. 156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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