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맨바닥 대본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으로 출연 중인 신세경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웨이트리스 유니폼을 입고 맨바닥에 앉아 대본을 읽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신세경이 워낙 털털해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바닥에 앉아서 대본을 보곤 한다"며 "너무 순식간에 앉아버리기 때문에 자리를 권할 틈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