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5일 구리고와 토평고 등 관내 고교 6곳에 청소년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장학금은 학교별 고교 3학년생 1명, 총 6명에게 연간 200만원씩이 지급된다.석유공사는 2008년부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공사는 이밖에 초등학생 장학금, 졸업축하금, 대학생 석유개발장학금 등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한편 공사는 최근 구리시 저소득층 자녀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구리시에 전달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