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한 사업은 용역비 1천만 원 이상의 학술용역을 비롯하여 3천만 원 이상 또는 보상비를 제외한 공사 예정금액이 10억원 이상 사업으로 학술용역 4건 3억4500만 원, 기술용역 5건 34억2900만 원 등 총 9건에 37억7400만 원 규모다.
위원들은 용역과제 선정 및 과업내용을 살피고 단위사업별 용역시행의 타당성 및 용역비의 적정성 등을 심의 결정했다.
한편, 시는 이날 심의결과를 2013년도 제1차 추경예산편성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