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정의 주민 참여 확대 차원에서 운영 중인 명예국장 제도 활성화를 위한 '주민 워크숍'을 5일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기존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현재 미비점에 대해 논의하는 등 주민 의견을 구하는 자리다. 감사, 행정 등 7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국장 중 주민생활지원국 소속 주민 14명이 대상이다. 워크숍과 함께 행사장 인근 유휴지 내 텃밭에서 5㎏ 분량 감자를 심고 텃밭 정리작업도 벌인다. 이 결실은 향후 지역복지기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주민생활지원과(2199-7042)에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