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열린 '2013년 라이프스굿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 LG전자 임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가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LG전자는 4일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2013년 라이프스굿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재능 나눔에 나선 임직원을 적극 격려했다. 특히 LG는 올해 전년 74개 팀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113개 팀을 선정했다. 참여 직원수도 전년 1100여명에서 1470여명으로 늘었다. 역대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