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식에는 신입사원 및 가족, 회사 경영진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기술의 새로운 식구가 된 것을 축하했다.
안승규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의 신입사원들은 한국전력기술의 미래 주인공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족 여러분께서도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입사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날 임용된 신입사원 108명은 지난 1월7일 입사해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쳤다. 이 기간동안 엔지니어링 기본교육, 발전소 현장견학, 해병대 캠프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 5단계의 신입사원 교육을 수료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올해도 청년인턴, 신입∙경력사원 등 지속적인 인재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전력플랜트 분야 세계 5위권 달성을 목표로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