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추이톈카이 주미대사 부임

2013-04-03 18:5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중국 추이톈카이(崔天凱) 외교부 부부장이 2일 미국 주재 대사로 부임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추이톈카이는 이달 중순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서 정식으로 특명전권대사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추이톈카이는 지난 1986∼1987년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공부하고 국제공공정책 석사학위를 받는 등 미국과 적지 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2007∼2009년 주일대사를 지냈으며 이후 미국ㆍ태평양 지역 담당 외교부 부부장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