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가톨릭대 총장 박영식 신부는 5~18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교황청 성서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교황청 직속위원회 중 하나인 교황청 성서위원회는 성경에 제기되는 문제와 이의 해석을 연구하는 자문기구다. 박 총장은 2008년 우리나라 신부로는 처음으로 성서위원에 임명돼 활동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