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모스빌드 럭스틸 부스 앞 유니온스틸 장세욱 대표(왼쪽 네번째)와 임동규 상무(칼라영업담당) 및 임직원 [사진제공=유니온스틸] |
오는 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13 모스크바 건축박람회는 10만 여명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자재 박람회로, 전시면적 총 18만㎡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해외 유수 건축관련 기업들과 및 한국 강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유니온스틸은 러시아 현지에 맞는 거래처 공략으로 대표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을 집중해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붉은색 계열과 나무무늬 형태의 주택과 건물을 선호하는 러시아의 특성에 맞춰 유니온스틸 특유의 기술로 디자인 및 내구성이 뛰어난 컬러강판을 실제 적용된 모습으로 선보여 기업, 소비자, 현지 디자이너 대상으로 전방위적 마케팅활동을 진행 중이다.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은 “소치 올림픽(2014), 월드컵 유치(2018) 및 2020년 장기 사회경제 발전 프로그램 등 건설 경기가 매해 성장, 기대되는 러시아 시장에서 고급스럽고 아름다움을 겸비한 럭스틸을 통해 고급 건자재 최고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