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이 3일 개성공단으로의 입경은 금지하고 남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한다고 우리 측에 통보해왔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측이 이같이 통보해왔다고 밝히고, 개성공단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