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푸른거탑' 영창행…잠정 하차 최종훈 푸른거탑 영창행 (사진:tvN)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최종훈이 tvN '푸른거탑'에서 영창을 가는 설정으로 잠정 하차한다.제작진은 지난 1일 "최종훈이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는 의사를 전해와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최종훈이 극중 영창을 가는 설정으로 모습을 감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촬영된 3일 방송분 또한 최종훈의 단독 연기 장면은 모두 편집돼 방송된다. 최종훈이 빠진 푸른거탑은 김재우, 김호창, 백봉기, 정진욱, 이용주 등 5인이 이끌어 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