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환자로부터 DNA 추출 후 2시간 이내에 결핵균 및 비결핵균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나진 관계자는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결핵 진단 제품은 지난해6월 CE Mark 및 ISO 13485 인증 획득에 이어 국내 식약처 허가를 완료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다시 한번 입증 됐다”며 “유럽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주력, 결핵의 신속진단을 통한 질병 확산 방지 및 모니터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