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플라이 아시아권에서 인기 확인

2013-04-01 11:11
  • 글자크기 설정
루나플라이. 내가네트워크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인그룹 루나플라이가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루나플라이는 지난달 28일과 30일 각각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F.Y.I 온 스테이지’ 단독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마쳤다. ‘F.Y.I 온 스테이지’는 유튜브에서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공연이다. 루나플라이는 자자곡 ‘얼마나 좋을까’와 ‘맑은 날 흐린 날’, 팝송을 불러 300명 관객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말레이시아 공연 도중에는 관객이 객석으로 올라와 멤버를 껴안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슬람 문화권인 말레이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이다. 루나플라이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플라이 투 러브’ 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는데도 팬들은 손을 흔들며 가사를 따라불러 소속사 관계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일 앨범을 발매하는 루나플라이는 홍대 고고스2에서 1시간30분 동안 무료 미니 라이브를 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