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학생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 및 자살예방교육 연수’의 일환이다.
청소년학교폭력예방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학생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9일 가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서울지역 학교들에 대해 실시된다.
또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1일 성북교육청 연수를 시작으로 11개 교육청 중 5개 교육청의 연수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자살예방 교육에 대한 특강에 직접 나선다.
더불어 시교육청은 학교와 가정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해 교원·학생·학부모가 알아야 할 ‘학교폭력 예방 수칙’ 책자도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