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영국이 기업과 정부가 참여하는 사이어 대응센터를 가동한다.27(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각종 사이버 공격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정보 수집·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과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대응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다.이 센터에는 정부 감청기구인 정보통신본부(GCHQ)와 국내정보국(MI5), 경찰, 민간기업 160개사 등이 우선 참여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