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인들 중 절반 넘게 총기 로비 단체인 미국총기협회(NRA)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조사 대상자의 54%가 NRA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 답했다. NRA에 비판적인 응답자는 38%에 그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