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이트진로가 소주가격 인상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1일 오전 9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트진로는 전거래일보다 200원(0.66%) 오른 30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나흘째 상승랠리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하이트진로가 소주가격 8.19% 올리겠다고 결정하며 내년 소주 매출액이 약 550억원 증가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