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김포대학교는 18일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최고경영자과정(KTEP) 7기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7기는 지난 9월 4일에 개강, 기수 회장인 이종벽(르네상스 건설 대표이사) 원우 등 46명이 과정을 마쳤다. 남일호 김포대 총장은 "최고경영자과정를 통해 산학협력과 산업체 간 관계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산학 상생 및 지역발전을 당부했다.KTEP 7기 졸업생들은 이날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으며 행사 후 'KTEP 화합의 밤' 행사를 열었다. 한편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은 현재까지 총 3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