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6일 “경제민주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합동 토론회에서 국가 비전 제시와 성공적 실현 방안과 관련해 “불공정 거래를 바로잡고 골목상권 지키고 전통시장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서 누구나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 그만한 보람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