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는 16일 “12월 19일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소중한 선거일”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안 전 후보는 이날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혹시 주위에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 안하겠다 그런 분 계시면 꼭 쫓아가서 투표하시라고 부탁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