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내용에 따라 농협중앙회는 미양면 보체리 135,341㎡ 부지에 양곡유통센터(미곡종합처리장, 상품화시설, 일반·저온창고)와 자재유통센터(농자재, 농기계수리센터, 연수시설, 전시홍보장)를 건립하게 된다.
이를 위해 1,035억원이 투자되며, 350개의 일자리가 생기는데, 안성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하였으며, 시는 이를 위해 각종 인허가 및 필요한 행정절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농협이 안성 지역경제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