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BSA 회원사로 가입

2012-11-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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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프트웨어연합(BSA)은 20일 오라클이 BSA의 글로벌 후원 회원사로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제이슨 말러 오라클 대정부업무 담당 부사장은 “BSA는 오라클과 오라클의 고객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인 지식재산권과 기술혁신과 같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지식재산권 보호, 오픈마켓 촉진,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을 위해 다른 회원사들과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버트 홀리만 BSA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주요 이슈에 있어 오라클의 관점은 BSA 회원사들과 맥을 같이 한다” 며 “BSA의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및 혁신 노력에 오라클이 참여하게 됨에 따라 핵심 과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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