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쥐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대인사 중 쥐포 꺼내는 송중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와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 홍보를 위해 무대인사를 나섰다.
박보영이 인터뷰를 하는 중에 송중기가 주머니 속에 있는 쥐포를 옆에 있던 스태프에게 건네자 박보영은 영화 속 명대사인 "기다리세요. 잠시만"라고 조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늑대소년'은 누적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