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강호동이 인정한 김치찌개…형님께 바치겠어요!"

2012-11-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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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강호동이 인정한 김치찌개…형님께 바치겠어요!"

하하 강호동 김치찌개 (사진:QTV)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하하가 강호동을 위한 김치찌개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녹화에 참여한 하하는 김옥정 여사와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치찌개를 준비한 하하는 "호동이 형님이 드디어 컴백하셨다"며 "형님이 진짜 입맛이 까다로우신데 유일하게 내 김치찌개만 드신다"고 전했다.

강호동을 떠올리며 김치찌개에 강한 의지를 보이던 하하는 "'호동이형! 제가 끓여드릴께요. 형에게 바치겠어요!"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강호동이 유일하게 인정한 하하의 김치찌개는 20일 밤 11시 QTV '죽남죽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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