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NH농협카드는 각종 신용카드 분실, 도난, 위조 등의 사고로부터 카드정보를 24시간 지켜주는 '카드보호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카드보호서비스'를 실시해왔다. NH농협카드는 이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내년 1월 11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는 그동안 축적한 카드사고 예방방지 노하우를 반영했다”며, “카드업계 최초로 회원의 국내 및 해외거래, 금융서비스거래 대상으로 사고발생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금융당국의 건전한 카드사업 정착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