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교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시리라에 보복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현지시간) AP와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관계자는 “시리아 쪽에서 양국 국경이 접해 있는 골란고원을 향해 17일 총격이 날아들었으며 이스라엘이 포격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시리아 측 총격으로 이스라엘군 차량이 맞았지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