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웜비츠 셔츠 페어'를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닥스·듀퐁·레노마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해, 5만~6만원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천지용 롯데백화점 셔츠∙넥타이 선임상품기획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운 겨울이 예상되고 직장 내 패션이 보다 캐주얼화 되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실용성과 패션성이 겸비된 상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