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웅진홀딩스 채권단이 내년 1월안에 웅진코웨이 매각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1일 채권단은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웅진코웨이 매각 신청서에 이 같은 내용을 담기로 합의했다.이후 세부사항 조율을 거쳐 2일 법원에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올해 안으로 MBK파트너스로부터 매각 대금의 30%인 3600억원 가량을 중도금으로 받기로 했다. 한편 웅진홀딩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변경 등 매각과 관련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