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서울중앙지법은 내달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후생관에서 ‘소통 2012 법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원이 법문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여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법률문서 작성, 가족헌법 만들기, 법관과의 만남, 법률퀴즈, 법정투어 등 다채로운 법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사법의 과거와 현재 사진전 및 영상물 상영, 영화 ‘간첩’ 야회상영회 등의 전시·상영 순서도 진행된다. 아울러 법관·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으로 자선 바자회도 열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