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핑핸즈는 우리 사회에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소외된 이웃들의 백신 접근성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캠페인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노숙인 및 취약 계층 2500명에게 독감과 폐렴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랑가 웰라라트나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사노피 파스퇴르가 노숙인 및 취약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가는 데 한층 더 힘을 얻게 되었고 내부적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를 더욱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백신지원 프로그램 및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