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보건소가 27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저염밥상 서포터즈 8명을 위촉했다.이는 염분의 경우 고혈압과 당뇨, 뇌졸증, 위암 등의 병을 유발할 우려가 많은데다 특히 노년층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서다.이날 위촉된 저염밥상 서포터즈들은 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염분섭취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계몽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와 함께 내달 중 대학생들로 구성된‘대학생 저염밥상 서포터즈’를 위촉해 운영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