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다음달 말까지 관내 13개의 연안항로에서 운항 중인 여객선 17척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여객선의 안전관리 실태와 선내 청결, 편의시설 관리, 승무원 친절도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점검 결과가 우수한 선사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 포상을, 미흡한 선사에게는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