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경주프로는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 최경주)을 통해 고향 전남 완도에 태풍 피해복구 지원비 1억원을 기부했다. 완도 주민들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잇따라 가두리 양식장을 덮쳐 큰 피해를 봤다. 최경주는 추석에 완도를 찾아 고향 주민들을 위로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최경주는 10월 4∼7일 열리는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기 위해 이번주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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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2000만원 규모의 ‘제1회 대학생 스크린골프대회’를 오는 17일까지 개최한다. 골프존 리얼 또는 비전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대학생 스크린 골프대회’를 검색한 후 예선에 참가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상위 40명은 10월27일 결선을 벌인다. 단 35세 이하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만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 자격 및 각종 티칭 자격증 소지자는 참여할 수 없다. 라운드 횟수, 랭킹에 따라 각종 경품 및 장학금· 캠퍼스 활동비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olfzon.com)에 나와있다.
◆마루망코리아(www.marumankorea.com)는 4만원대부터 수백만원대까지의 ‘한가위 선물 세트’를 내놓았다.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슈퍼7의 경우 드라이버 270만원, 페어웨이우드 170만원, 아이언(남녀) 650만∼590만원이다. 마제스티 로얄 VQIII와 메타바이오 세트도 있다. 또 마제스티 퍼터(90만원), 마루망 퍼터(25만원), 마제스티 볼(9만9000원), 마루망 볼(4만5000원), 마제스티 우산(15만원),마루망 우산(6만원) 등도 내놓았다. ☎(02)580-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