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은 10cm의 프로젝트 앨범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파트1' 수록곡 '사랑은 방울지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안용준은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의 감정을 풋풋하게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안용준은 "매번 슬픔 감정의 멜로만 보여줬다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러블리하면서 애틋한 연인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평소 10cm의 노래를 좋아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용준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는 3일 공개됐다.
한편, 안용준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구국의 강철대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