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산사태로 1명 사망…이날만 160㎜ 폭우 내려

2012-08-23 18: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보성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1명이 숨졌다.

23일 오후 3시 30분께 전남 보성군 율어면 문양리에 있는 A(85·여)씨의 집이 뒤편에서 쓸려내려온 20t 가량의 토사에 매몰됐다.

사고 직후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1시간여 만에 A씨가 토사에 묻혀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이날 보성에는 하루만에 159.5㎜ 폭우가 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