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하천 둑 유실돼 농경지·가옥 침수 피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합천의 하천 둑이 유실되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23일 오전 11시께 경남 합천군 쌍책면 하신천 둑 40m가 폭우로 유실되면서 인근 농경지 63㏊가 침수됐다.또한 가옥 3채가 물에 잠기면서 주민들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