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이번 훈련은 그 어느 때보다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전시 소방력 운영과 실용적인 국정이념 및 포괄 안보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연습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3박4일간 실시된 이번 을지연습에는 80여명이 참여해 실전같은 훈련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을지훈련 기간 동안 내근 전 직원을 4개반으로 편성, 24시간 교대근무 실시로 각종상황 메시지에 의한 상황처리를 하며 훈련에 임했다”면서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민안전의식 확보와 현장대응능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