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국회의원 등 을지연습장 방문

2012-08-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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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백재현, 이언주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들이 을지연습장을 찾아 훈련상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그 어느 때보다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전시 소방력 운영과 실용적인 국정이념 및 포괄 안보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연습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3박4일간 실시된 이번 을지연습에는 80여명이 참여해 실전같은 훈련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을지훈련 기간 동안 내근 전 직원을 4개반으로 편성, 24시간 교대근무 실시로 각종상황 메시지에 의한 상황처리를 하며 훈련에 임했다”면서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민안전의식 확보와 현장대응능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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