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국민은행장(세번째줄 왼쪽 일곱번째)과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여덟번째)이 23일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8기 발대식에서 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30명의 8기 단원들은 5개월 동안 인도,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7개국에서 진행될 봉사활동에 대해 소개를 받고 자원봉사자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아시아 각 지역 현장에 투입돼 취약계층 아동 언어교육, 장애 아동 직업훈련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