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증권주가 실적 부진 우려에 장초반 동반약세다.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증권은 전거래일보다 150원(1.29%) 내린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증권은 0.40% 내림세다.이날 시장에서는 전일 두 증권사의 1분기(4~6월) 실적이 부진했다며 잇따라 혹평 보고서를 냈다. 대우증권과 동양증권은 증시 침체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낮췄고, 교보증권과 키움증권은 역시 같은 이유를 대우증권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