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이젠텍이 삼성전자가 평택에 입주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1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젠텍은 전거래일보다 300원(14.93%) 오른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한 바 있다. 전일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 고덕산업단지 입주를 확정했다. 투자규모는 최소 100조원에 달한다. 때문에 기존 평택 기업들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시장에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젠텍은 자동차부품 및 화장품냉장고 생산업을 영위 중이며 본사는 평택 칠괴동에 위치해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