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한국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에 1350억원을 31일 출자했다. 한국은행 측은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비중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가계부채 구조를 개선하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로 한국은행의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대한 지분율은 28.8%에서 36.7%로 상승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